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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코 로이스: 기자들 모아서 인터뷰 안하나

  • 떼오: 우노 도스 뜨레스 할 때 좀 찔끔했네요

  • 떼오: 저도 눈물이 찔끔했습니다

  • cubano: 호날두 이후 오랜만에 입단식에서 찔끔 했습니다 후우 챔스 3개만 캐리허자

  • 마르코 로이스: 이제 축구만 잘하자

  • 푸야: 음바페 마킹완료 실착완료

  • Estia: 앗 음바페 3xl 벌써 다 나갔네.. ㅠ

  • Raro: 악법도 법이고 위선도 선이면 미운정도 정이다.. 잘해라

  • 마르코 로이스: 우리는 거기에 글로벌로 대응

  • 마르코 로이스: 스페니쉬 국대 듀오 만들 생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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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포지션별 레알 선수 순위 (FB편) ─ 레알매니아
Fútbol

02/03~ 포지션별 레알 선수 순위 (FB편)

맛동산 운영자 아님. 각종 일처리하는 알바입니다.
2024.07.03 01:23 · 1186 views

안녕하세요! 센터백에 이어 3탄 풀백입니다!

  1. 평가 기간: 02/03 시즌부터 23/24 시즌까지, 총 22 시즌 (국대 경기 제외)
  2. 평가 기준: 제 눈알 (반박 시 제가 틀림)

10위: 시시뉴

‘넥스트 카푸’라며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선수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부상 때문에 커리어가 완전히 망가졌어요. 그래도 제가 이 선수를 순위에 넣은 이유는 바로 역대급 재능 덕분이죠! 첫 시즌에 공격, 수비, 스피드, 밸런스, 크로스, 지능, 뭐 하나 빠지지 않았어요. 그때 노쇠했지만 여전히 클라스 있던 살가도와 비교해도 이 친구가 훨씬 뛰어났죠. 비록 첫 시즌만 반짝했지만, 그 임팩트는 정말 대단했답니다!


9위: 파비우 코엔트랑

레알에 오기 전까지는 별로 알려진 선수가 아니라서 큰 기대는 없었어요. 얼굴도 약간 불쌍하게 생겨서 레알 이미지랑 안 맞는다는 느낌도 있었고요. 사실 레알에서도 로테이션 자원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로테이션 선수도 찾기 힘들지 않나 싶어요. 수비도 꽤 잘해주면서 공격력은 진짜 엄청났어요. 특히 베르나베우에서 뮌헨전 때 벤제마에게 어시스트 했을 때, 진짜 띠용~ 했죠!


8위: 루카스 바스케스

처음 윙으로 나왔을 때는 그냥 그저 그런 선수였어요. 수비도 가능하긴 한데, "얘도 곧 떠나겠구나..." 싶은 느낌이었죠. 못하진 않는데, 딱히 특별한 것도 없어서요. 그런데 포지션 바꾸고 나서는 공격도 잘하는 풀백이 되어서, 정말 신의 한 수였어요! 특히 경기 중에 교체자원으로 딱인 선수죠. 수비를 빼고 공격을 강화할 때도 수비가 너무 약해지지 않고, 반대로 공격을 빼고 수비를 강화할 때도 공격력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진짜 만능 플레이어랍니다!


7위: 가브리엘 에인세

별로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저는 기억에 많이 남아요. 호베르투 카를루스 이후로 라울 브라보, 미겔 토레스, 드렌테 등 진짜 한숨 나오는 레프트백들만 있었거든요. 마르셀루도 신인 시절엔 수비가 너무 구멍이었는데, 그 과도기를 잘 메꿔줬죠. 전성기에서 살짝 내려온 살가도 같달까요? 가끔 센터백이 부상일 때도 그 자리에 나와서 밥값 정도는 해주는 느낌이라, 참 요긴했어요. 진짜 만능 해결사 같은 존재였죠!


6위: 알바로 아르벨로아

제 기억이 맞다면, 데뷔전을 무려 마드리드 데르비 원정에서 선발로 치렀던 것 같아요. 그때 아르벨로아를 보고 "이 친구, 잘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유스팀 긴급 콜업치고는 밸런스가 정말 좋았거든요. 그래서 잘 키워보면 어떨까 했는데, 곧바로 리버풀로 보내서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결국 레알로 돌아와서 나름 잘했고, 모범적인 외모에 걸맞는 태도를 보여줘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죠. 물론, 그 특유의 슬로모션 같은 느린 크로스는 잊을 수가 없네요!


5위: 페를랑 멘디

레알 팬들 중에는 공감하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멘디를 높게 평가해요. 사실 첫 시즌부터 계속 좋게 봐왔거든요. 2000년대 중반 레알의 수비가 자동문 같았던 시절을 겪고 나니, 풀백이 수비를 잘해준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알게 됐어요. 난다 긴다 하는 풀백도 전방에 무게 중심이 큰 레알의 척박한 수비 환경에서는 장담 못하거든요. 멘디 덕분에 카르바할이 좀 더 공격적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리버풀 챔스 결승이나 몇몇 중요한 경기에서 보여준 허슬 플레이도 정말 대단했어요.


4위: 미첼 살가도

라이트백에서는 카르바할 이전에 가장 잘한 선수라고 생각해요. 카르바할과 비교하면 좀 투박해서 정교함이 떨어지지만, 에너지와 활동량은 더 뛰어났다고 봐요. 특히 오버랩이 정말 훌륭했죠. 호베르투 카를루스가 빠른 스피드를 통해 오버랩을 잘했다면, 살가도는 오버랩 타이밍 자체가 기가 막혔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피지컬과 지능을 모두 갖춘 월드클래스 풀백이었어요. 진짜 만능 플레이어였죠!


3위: 호베르투 카를루스

레전드라고 하면, 정말 이 선수만이 가진 특별함이 있는 것 같아요. 호베르투 카를루스가 역대급인 것도 같은 이유죠. 일단 풀타임 내내 나오는 가속력은 카를루스 이후에 지금까지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공격력은 이렇게 설명하면 될 것 같아요. 호날두나 음바페 같은 윙포워드들이 공격 지역에서 공을 잡으면 순간 기대감을 주잖아요? 카를루스는 심지어 풀백인데도 그런 기대감을 주는 선수였어요. 진짜 한 마디로 표현하면, 레전드 그 자체였죠!


2위: 다니 카르바할

미첼 살가도의 버전업 같으면서도 크로스 센스는 정말 역대급이라고 생각해요. 챔피언스리그 결승 유벤투스전에서 호날두에게, 그리고 맨시티전에서 호드리구의 극장골 등 중요한 골을 정말 많이 어시스트했어요. 크로스 자체의 궤적보다는 빈 공간과 그곳으로 이동하는 선수에게 수비가 건드리기 힘든 타이밍의 크로스를 올리는 능력이 대단했죠. 게다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중요한 골까지 넣으면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준 레전드가 되었네요. 진짜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1위: 마르셀루

요즘의 테오 에르난데스처럼 공격력이 뛰어난 풀백은 많이 봤지만, 플레이메이킹과 탈압박이 역대급인 풀백이 있다? 마르셀루는 정말 레알을 떠나 축구사에서도 손꼽힐 만큼 대단한 풀백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런 능력이 있어도 수비를 못하면 레알에서 뛸 수 없죠. 마르셀루도 한동안 수비를 너무 못해서 정말 레알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무리뉴 감독 시기에 팀의 수비 조직력이 개선되면서 마르셀루 개인의 수비 능력도 큰 폭으로 상승했어요. 이후 챔피언스리그 결승 연장전에서 골 넣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 정말 뭉클했죠. 마르셀루는 진짜 레전드 중의 레전드입니다!


다음 편은 수비형 미드필더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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