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mania

understat.com 참고하였습니다.

1. 오픈플레이 득점 (골/슈팅)

22-23 : 53/474 (xG는 59.26) *바르샤 63/442(xG는 62.91)

21-22 : 61/520 (xG는 61.40)

-> 전반적으로 득점 상황을 보다 덜 만들어 내고, 골 결정력 역시 하락하였습니다.

-> 결정력 하락은 벤제마와 특히 호드리구가 많이 날린데 기인한다 봅니다.

-> 전반적으로 굉장히 저조한 득점력입니다(하지만 그래도 지단 2기때보단 낫..읍읍)

-> 전 영입만능주의는 아닙니다만, 벤제마가 나가는데 영입이 없다는 건 불안합니다.

-> 안첼로티가 전술로 매직을 부려야 공격력이 나아질텐데.. 안첼로티로 될까요

2. 셋플레이 득점(득점/기회)

22-23 : 코너 09/91, 셋피스 01/40, 프리킥 03/32, 페널티 09/12

21-22 : 코너 10/79, 셋피스 01/25, 프리킥 00/21, 페널티 05/08

-> 코너득점력이 하락한 가운데 무엇보다도 아쉬운 건 셋피스에서 득점이 적다는 거죠.

-> 카세미루의 은퇴 아니 이적 여파, 전반적으로 팀 신장이 작은 것이 문제라 보여집니다.

-> 뤼디거가 많이 나오고, 호셀루나 알바로가 가세시 공중이 더 나아지리라 예상 합니다.

-> 전담 키커인 크로스-모드리치가 계속해서 키커를 맡을지 고민해 볼 부분입니다.

-> 벤제마 이후 PK 키커는 원래대로라면 모드리치 - 호드리구 순입니다.

3. 득점 영역

22-23 : 박스밖 18골, 페널티에어리어 안 42골, 6야드 안(13골)

21-22 : 박스밖 06골, 페널티에어리어 안 54골, 6야드 안(20골)

-> 중거리 골이 증가하였는데, 발베르데와 아센시오의 공적이라 보여집니다.

4. 공격 주요 6인 (공격 스탯 합계)

벤제마

22-23 24경기, 2056분, 19골(xG 23.95), 03도움, 90분당 슈팅, xG, xA(4.68, 1.05, 0.27)

21-22 32경기, 2614분, 27골(xG 24.67), 12도움, 90분당 슈팅, xG, xA(4.41, 0.85, 0.31)

-> 부상과 노화로 인해 볼륨과 효율이 전반적으로 모두 하락하였습니다.

-> 특히 도움 개수가 큰폭으로 하락했다는 건, 벤제마에겐 다소 크리티컬 하다 봅니다.

비니시우스

22-23 33경기, 2847분, 10골(xG 10.87), 09도움, 90분당 슈팅, xG, xA(2.43, 0.34, 0.31)

21-22 35경기, 2712분, 17골(xG 14.60), 10도움, 90분당 슈팅, xG, xA(2.65, 0.48, 0.31)

-> 경기수는 줄었으나(징계 등으로) 경기 출전시간은 증가, 즉, 제대로 굴려졌다 보입니다.

-> 우리가 아무리 철강왕이라 해도 관리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하드파울이 많아서

-> 아자르가 백업역할도 못한게 문제긴 한데...그래도 너무 굴렸습니다.

-> 물론 날두급 철강왕이라면 뭐...

-> 득점이 절반으로 깎였는데, 아무래도 벤제마 공백이 있었다 봐야겠죠.

아센시오

22-23 31경기, 1422분, 09골(xG 06.37), 06도움, 90분당 슈팅, xG, xA(3.73, 0.40, 0.33)

21-22 31경기, 1733분, 10골(xG 07.72), 00도움, 90분당 슈팅, xG, xA(3.32, 0.40, 0.12)

-> 줄어든 출전시간에도 불구하고 보다 스탯을 생산하고 있으며, 도움은 크게 증가합니다.

-> 파리가 ‘어 그럼 출전시간 2배 되면 스탯도 2배 되겠네?’ 하고 데려간게 아닐까(;;;)

-> 즉, 스탯의 맹점을 보여주는 중요한 예입니다(미안해;;;; 파리에서 행복해라)

호드리구

22-23 34경기, 2385분, 09골(xG 14.77), 08도움, 90분당 슈팅, xG, xA(1.77, 0.56, 0.27)

21-22 33경기, 1509분, 04골(xG 04.44), 04도움, 90분당 슈팅, xG, xA(2.03, 0.26, 0.19)

-> 경기시간 대비 출전시간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즉, 주전급으로 도약하기 시작

-> 폭탄마 시절의 벤제마만큼은 아니지만, 가장 xG대비 득점이 저조한 선수입니다

-> 선수 자체의 킥력에 문제가 있다 보이지 않고 억까도 좀 있었어서 걱정은 안합니다.

-> 슈팅은 다소 아끼는 편이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잘 포착한달까...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발베르데

22-23 34경기, 2504분, 07골(xG 04.02), 04도움, 90분당 슈팅, xG, xA(2.26, 0.14, 0.23)

21-22 31경기, 1829분, 00골(xG 01.13), 01도움, 90분당 슈팅, xG, xA(1.67, 0.06, 0.11)

-> 경기수랑 시간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호드리구와 더불어 주전급으로 도약한 또 한명

-> 사실상 21-22 시즌에는 공격전반에 직접적으로 끼치는 영향력이 없었습니다.

-> 다만 22-23 시즌에는 분명 공격의 일정부분을 담당한다 할만한 볼륨을 보여줍니다

모드리치

22-23 33경기, 1756분, 04골(xG 03.43), 03도움, 90분당 슈팅, xG, xA(1.54, 0.18, 0.26)

21-22 28경기, 2070분, 02골(xG 02.07), 08도움, 90분당 슈팅, xG, xA(1.17, 0.09, 0.25)

-> 불륨만 보자면 사실상 로테 자원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중요경기 주전이라 그렇지...

-> 도움 부분이 하락하였습니다. 단언할 순 없지만 경기영향력 하락과 연관되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