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mania

[COPA] 16강 상대는 비야레알 by로얄이 · 352일 전

구단의 코파 델 레이 16강 상대가 비야레알로 정해졌다. 경기는 비야레알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단판으로 치러진다.일정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으며 1월 17~19일 사이에 열릴 예정이다.<

호날두, 중동행 직전까지 마드리드 복귀 원해 by토티 · 359일 전

마르카(MARCA)와 렐레보(Relevo) 등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마드리드 재입단을 오매불망 기다렸다고 전했다.지난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 종료 후 소속이 없던 호날두는 구단 허가하에 발데베바스에서 개인 운동에 전념했다. 이어 최근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계약했지만 마지막까지 유럽 무대에 남을 희망을 놓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마드리드에 다시 입단해 인연을 이어가고 싶었다. 입단 제의가 오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그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었다.<

[Official] 펠레 서거 애도 by토티 · 361일 전

구단 회장과 이사회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인 이드송 아란치스 두 나시멘투 ‘펠레’의 사망을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우리는 고인의 가족, 친지, 구단, 브라질 축구연맹과 전 세계 모든 축구팬들에게 애도를 전한다.펠레의 전설은 이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것이며 그의 유산은 그를 세계 축구의 위대한 전설 중 하나로 남길 것이다.펠레는 브라질 국가대표로 1958년, 1962년, 1970년 세 차례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20년 가까이 뛰었던 산투스에서 리베르타도레스 2회, 인터컨티넨탈컵 2회, 브라질레이랑 6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뉴욕 코스모스 소속으로 북미 리그 1회 우승을 거머쥐었다.선수 생활 동안 총 1,282득점, 브라질 국가대표로 113경기에 출장했다.오늘 8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편히 영면하기를 기도한다.원문보기<

안첼로티 “1월 영입 없다, 이미 최정예 전력” by토티 · 361일 전

시즌 재개와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카를로 안첼로티(63) 감독이 기자회견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그는 겨울 영입은 없을 것이라는 단호한 뜻을 밝혔다.“우리는 최정예 전력을 갖췄고 선수단은 닫혀있다. 추가 선수는 불필요하다. 방출에 대해서는 출장이 부족한 선수가 떠나고 싶어할 수도 있기 때문에 확답은 못하겠다. 하지만 영입은 필요없다. 나는 지난 시즌보다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영입이 확정된 엔드릭에 대해서는 “작년에 만나서 조금 이야기를 나눴었다. 그와 계약해 2024년에 합류한다는 건 기쁜 일이다. 뛰어난 재능이다. 합류가 기대된다”며 호평했다.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선수단 상태에 대해서는 “좋다. 벤제마는 잘 회복했고 휴가였던 선수들은 무사히 복귀해서 개별 계획에 따라 움직일 것이다. 남아있었던 선수들을 우선시 할 계획이다. 연습 경기에서 발목을 삔 마리아노를 제외하고 다 괜찮다”고 전했다.<

[COPA] 32강 상대는 카세레뇨 by로얄이 · 368일 전

코파 델 레이 32강 조 추첨이 진행됐고, 레알 마드리드는 4부 리그에 속한 \'CP 카세레뇨\'와 맞붙는다.경기는 카세레뇨 홈 경기장인 프린시페 펠레페 스타디움에서 단일 경기로 진행된다. <

선수들에게 실망한 안첼로티 by로얄이 · 370일 전

렐레보(Relevo)는 안첼로티 감독이 월드컵 직전 경기들에 집중하지 못하는 선수단에게 실망했었다고 전했다.감독은 월드컵을 앞두고 몇 주 동안 선수들의 정신이 이미 월드컵으로 가있는 것을 스태프들에 인해 알게 되었으며, 상황을 고조시킨 것은 라요 바예카노전 패배였다. 경기 후 안첼로티는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목소리를 높였으며, 당시 문제에 대한 답변을 모드리치에게 전달받았다고 한다.안첼로티는 월드컵 직후 선수들의 체력적 문제와 더불어 중요한 대회를 치른 후 오는 공허한 심리적 요인을 우려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월드컵 직전 2승 1무 2패를 기록했고, 올해 남은 경기는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리그전이다.<

안첼로티, 구단에 FW 보강 요청.. 돌아온 답변은 by토티 · 371일 전

렐레보(Relevo)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벤제마를 보완해줄 9번 공격수 영입을 요청했다며 상황을 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이같은 요청을 여름에도 한 바 있으며, 이번에 재차 구단에 의견을 전달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글쎄”.구단은 두 가지 이유를 들어 부정적인 뜻을 표했다. 첫 번째는 재정 문제. 내년 완공까지 4억 유로가 투입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신축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메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먼저 해결해야 할 우선순위가 있다는 것. 나초, 아센시오 등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선수들의 재계약과 아자르, 마리아노, 오드리오솔라 같은 전력 외 선수들의 처분이 우선이라는 주장이다.안첼로티 감독은 벤제마의 적지 않은 나이와 리가, 챔피언스리그 등 타이트한 일정으로 공격수 보강 필요성을 피력했지만 소득은 없었다. 최근 엔드릭(파우메이라스) 영입을 확정지었지만 합류까지 2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 더욱이 매체는 구단이 요비치와 같은 불확실한 모험을 더이상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Official] 엔드릭 영입 by토티 · 376일 전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파우메이라스 공격수 엔드릭(16)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선수는 성년이 되는 2024년 7월에 구단으로 합류할 수 있다.합류하기 전까지 파우메이라스에서 훈련을 계속할 것이다. 선수는 구단 시설을 둘러보고자 며칠 내에 마드리드로 출발할 예정이다.원문보기<

엔드릭 온다, 60M 투자 by토티 · 383일 전

마르카(MARCA), 아스(AS)는 브라질 신예 엔드릭(16) 이적을 놓고 구단과 파우메이라스가 합의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엔드릭의 재능에 매료된 구단은 오랫동안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한 끝에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이적료는 최대 6,000만 유로다. 파우메이라스는 바이아웃 금액(6,000만 유로)만을 요구하며 고자세로 나왔지만 마드리드가 협상을 통해 해결했다. 기본 이적료 3,500만 유로에 기타 보너스 조건 달성시 2,500만 유로를 지급한다.계약서 서명만 남았다. 모든 절차가 며칠 내로 마무리 될 거라는 관측이다. 마드리드 합류는 엔드릭이 18세 생일이 되는 2024년 7월경 예정이며, 구단은 그 때까지 브라질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오길 기대한다. 또 하나의 브라질 재능에 미래를 걸었다.<

구단, '맨유 신성' 가르나초 관심 by로얄이 · 383일 전

스페인 매체인 렐레보(Relevo)는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성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8)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최근 맨유에서의 활약이 구단의 영입 테이블에 반항을 일으킨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구단은 엔드릭의 영입이 마무리 단계로 들어서면서 또 다른 선수들을 모니터링하기 시작했다.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마드리드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뛰었으며 이후 도르트문트와 맨유의 제안을 받았고, 결국 영국행을 결심했다.그는 올드 트레포드에서 292분 동안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며, 73분당 1득점을 기록하고 있다.맨유는 최근 선수의 활약에 재빠르게 재계약을 제안했고, 아직 계약을 확정짓지 않았기 때문에 마드리드는 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가르나초는 레알 마드리드를 좋아하며, 구단도 마찬가지다.선수는 그가 태어난 마드리드에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휴식 기간에 가족들과 항상 마드리드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드릭, 영입 근접…올해 안 마무리 by로얄이 · 385일 전

브라질 매체인 유오엘 스포르치(UOL Sport)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주 엔드릭(16)측과 협상을 진행했으며, 구단들과 선수측 모두 이적을 마무리 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세 당사자들 모두 12월 안에 거래를 마무리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엔드릭에게 €60m를 지불할 것이고 대부분의 이적료가 일시불로 지급될 예정이다. 나머지는 옵션 조항으로써, 조건이 만족하면 발동된다.구단은 엔드릭이 18세가 되는 2024년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시킬 생각이다. 첼시, PSG, 바르셀로나 등 다수의 빅클럽들이 그를 노력지만, 결국 영입에 가장 공을 들인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목전에 두고 있다.<

비니시우스, 나이키와 신뢰 깨졌다 by로얄이 · 386일 전

스페인 매체인 아스(AS)와 브라질 매체인 오 글로부(O Globo)는 비니시우스가 그의 후원사인 나이키와 계약을 파기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비니시우스는 나이키로부터 공정하지 못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브랜드를 불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주요 이유로는 나이키가 브라질 대표팀과 함께 찍은 카타르 월드컵 광고에서 그를 제외시킨 것이다. 이 밖에는 경제적인 문제도 포함된다.선수는 몇 주 동안 결정을 내렸고, 이러한 이유로 그는 이번 월드컵에서 구형 모델인 머큐리얼 시리즈 축구화를 착용하고 있다.나이키는 2013년부터 비니시우스를 후원하고 있으며,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다.<

엔드릭 ‘홀란 영입하지 말 것’ 요구.. 구단도 화답 by토티 · 387일 전

마르카(MARCA)는 엔드릭(16)이 마드리드 합류 조건을 구체적으로 구단에 전달해왔다고 보도했다. 엔드릭 측은 오랫동안 구단의 영입 타깃으로 엮였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같은 팀으로는 갈 수 없다는 분명하고 단호한 뜻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요구를 해온 이유는 엔드릭이 유럽으로 이적할 수 있는 나이인 18세가 되는 해와 홀란의 바이아웃이 발동되는 해가 2024년으로 정확히 겹치기 때문이다. 즉, 구단은 엔드릭과 홀란 중 영입 타깃을 택일해야 하는 상황.하지만 매체는 이것이 큰 걸림돌은 되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구단도 홀란 영입에 의구심을 품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첫째는 잦은 부상, 둘째는 맨시티에서 받고 있는 높은 연봉이 원인이다. 현재로서 구단은 홀란과 엔드릭 중 엔드릭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유력하다.구단은 브라질에 대표를 보내 엔드릭 가족, 측근과 꾸준히 접촉하며 영입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월드컵 스타’ 엔소, 구단 장바구니에 by토티 · 393일 전

마르카(MARCA)는 벤피카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21)가 구단 영입 후보군에 추가되었다고 전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로 활약하며 떠오른 신예 미드필더다.구단의 0순위 타깃은 여전히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다. 하지만 경쟁이 워낙 치열하고 요구하는 몸값도 높아 영입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마침 월드컵에서 눈도장을 찍은 엔소가 구단 내부에서 대안으로 거론된 것이다.매체는 구단이 과거에도 엔소 영입을 긴밀히 추진하며 성사 직전까지 갔지만 Non-EU 규정에 막혀 무산되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3인방이 시민권 취득을 끝낸 지금은 얼마든지 합류가 가능하다. 올여름 벤피카 유니폼을 엔소의 계약 기간은 2027년, 바이아웃은 1억 2,000만 유로다.<

바예호, 월드컵 휴식 반납…훈련 매진 by로얄이 · 400일 전

마르카(MARCA)는 헤수스 바예호(25)가 월드컵 기간 동안 휴식기 없이 훈련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바예호는 지난 며칠 동안 카스티야와 함께 훈련을 해왔고, 월드컵 휴식기간 동안 컨디션을 유지하여 월드컵 직후 구단에서 자신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할 생각이다.그는 이번 시즌 셀틱과의 챔피언스리그 6차전에서 교체 출전한 것 외에는 아직까지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UCL] 16강, 리버풀과 대결 by토티 · 416일 전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이 확정되었다. 마드리드의 상대는 리버풀(잉글랜드)이다.2020/2021시즌 8강, 2021/2022시즌 결승에 이어 3년 연속 토너먼트 길목에서 만나게 되었다.마드리드는 역대 전적에서 5승 1무 3패(11득 8실)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