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초반 경기들처럼 433 압박을 구사를 잘안하고 442로 물러선게 능동적인 전술변화의 결과라기 보다는 왠지 회귀처럼 느껴져서.
마요: 전 본인이 틀린 걸 인정했다는 느낌보다는...인정당했다? 라는 느낌이라서 좀 찝찝한...
마요: 제가 그 시선이긴 한데, 어느정도 타협은 했다고 봐요 ㅋ
La Decimoquinta: 소위 말하는 무전술로도 이겨야하는 체급차이의 팀들을 쉽게 못이기는게 가장 문제죠 지금은
La Decimoquinta: 아무리 밴픽을 개똥으로 해도 프로게임단이 솔랭전사들은 쉽게 이기는것처럼
라그: 그리고 마스탄 선발 경기는 전승인 상황인게 아이러니하죠. 인과관계가 있는건 아니지만.
La Decimoquinta: 그래서 젊은감독이라 그런지 고집은 소위 틀딱감독들보다 덜하다고 느끼는데
La Decimoquinta: 그게 뭐 개혁을 포기한거냐고 보는 시선도 있는진 모르겠는데 전 그냥 본인이 틀린걸 인정했다고는 느낌
라그: 아틀레티코 전에서 귈러가 오른쪽 다 파이니 티가 많이 났던 부분이고
라그: 마스탄이 측면 밸런스 맞춰주는 부분은 전 있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