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오: 귄도안은 우리팀 이적이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였는데 허리 부상 문제로 나가리

라그: 사힌이 중미든 수미든 좀 쳤으면 탈압박도 되는 놈이어서 좋았을텐데...

라그: 그때 알론소가 대체자가 마땅찮아서 갈리는 수준이었고 후반기에 체력 저하를 보였으니

라그: 사힌이 기대치만큼만 했어도 11/12 더 높은 결과물 냈을텐데 아쉽죠.

라그: 사힌은 그냥 부상이 문제였다고는 생각해요

아자차타: 사힌도 무슨 mvp출신이라고 엄청 빨아서 기대치가 엄청높았는데

아자차타: 도르트문트 코인에 하필 물린게 사힌이 말이되나 .

아자차타: 근데 협회놈들은 참 이상하죠. 라리가 인재를 외부에 뺏기는데 걔네한테 혜택을 주는게 말이되냐구요.

Inaki: 얘도 마찬가지로 바이에른이 사가서 트레블시켰으니 대박쳤는데 우리팀에서도 알론소 짝으로 케디라 대신 나왔으면 옆동네 미들에 그렇게까지 휘둘리진 않았을 것 같아요

Inaki: 하비 마르티네스는 처음에는 우리팀이랑 링크가 꽤 났는데 빌바오가 강력히 저항하던 상황에서 라리가 내로 이적하는 바이아웃은 세율이 더 높았어요 게다가 바이에른 갈 때는 협회에서 그것까지 면제해줬었죠 우리가 데려오려면 바이아웃 40M짜리 선수에 60M냈어야 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