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괴체-크로스 구도만 해도 굴러들어온 돌인 괴체가 크로스보다 더 좋은 대접을 뮌헨 내에서 받아버리니까 크로스가 그거보고 빡쳐서 뮌헨 까버리고 레알 온거고
공효진: 음바페 정도면 최상의 1옵션인데 그냥 움직임에 있어서 축구지능이 그정도 못미치는거 같아요. 감독 안타고 항상 디시전 좋게 가져가는 선수들 벤제마 크로스 호날두 이런 몇명빼고는 시스템적으로 맞춰가야죠.
La Decimoquinta: 선수단 내부에서 알아서 권위가 세워지고 자연스럽게 서열정리가 되어버린 케이스기도 했죠.
La Decimoquinta: 아무래도 MSN같은 경우 가장 실력적으로 위였던 메시가 바르셀로나 짬도 가장 많았기때문에
마르코 로이스: 그러다 네이마르가 머리가 커버리면서 떠났고
마르코 로이스: 사실 MSN도 셋이 친해서 잘 맞았다기보다는 그냥 메시가 서열정리 했죠
마르코 로이스: 당시 호날두처럼 서열정리 해줄 수 있는 확실한 1옵션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는게 문제인...
마르코 로이스: 벤제마 말처럼 현재 레알은 “내가 1등인데” 이런 생각이 많아서 문제 같긴합니다
La Decimoquinta: www.fmkorea.com/best/4253796912 이런거 보면 벤제마 있을땐 벤제마 말은 또 잘 들었죠.
마르코 로이스: 벤제마 말처럼 선수들이 서로 내 역할에만 딱 충실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