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Iker: 밀리탕도 큰 부상 2번이나 겪고 돌아온 건데 성공적으로 복귀했구요. 거기에 감독 공이 분명 있을 수 박에요.

라그: 하위선, 카레라스가 무난히 잘 적응해서 다행이죠.

San Iker: 트렌트는 아직 부상인지라 논외로 치구요.

San Iker: 이번시즌 이적생들인 하위선, 카레라스, 마스탄투오노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죠. 마스탄투오노가 어리다보니 개인의 기량 문제는 있지만 팀에 녹아드는 면에선 그래도 어느 정도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아자차타: 죽으나사나 살라는 그냥 보냈어야하는데

San Iker: 이적생들이 바로바로 적응하는 게 결코 쉬운 게 아니라는 걸 이번시즌 리버풀이 아주 극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라그: 로드리만 해도 고점에 비교하면 대기만성형...

라그: 여전히 클 애들은 구르면서 크죠.

라그: 선수 공급이 수요보다 딸리니 좀 어린 애들도 다 끄집어내는건데

라그: 지금 귈러가 공격에 기여하는 폼이 전성기 외질도 소환할만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