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 Cuarta: 엔도야 애초에 카이세도, 라비아 다 실패하고 할수없이 차선책으로 싸게 데려온 선수니 그렇다쳐도
La Decimo Cuarta: 70~80M 넘어가면 못해도 상위권 클럽 주전급 활약은 해줘야 된다 보는데
La Decimo Cuarta: 제가 생각하는 몸값의 개념이 100M 넘어가면 이미 검증된 리그 베스트급 선수나 당첨이 확실해보이는 특급 유망주값이라 보고
San Iker: 마네 후계자 제대로 데려왔다는 평가였는데 부상 전과 후가 너무 다르긴 하네요
San Iker: 루이스 디아스는 장기 부상 한번 당한 게 크긴 했어요. 그 전에는 이적료 값 이상을 해준다는 느낌이었는데
La Decimo Cuarta: 근데 소보슬라이 얘도 몸값이 70M이 넘는데 하베르츠랑 몸값차도 거의 안나는놈이 이따위로 하니
La Decimo Cuarta: 조타도 딱 돈값만큼은 했고
La Decimo Cuarta: 전 루디는 그래도 겨울이적시장에 그정도 값이면 딱 돈값은 했다는 느낌인데
San Iker: 소보슬라이도 그렇고요. 그 정도 느낌이네요
San Iker: 루이스 디아스나 학포 같은 선수들은 그 당시 시세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이적료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