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로이스: 지단이 2기 시작할때 구상했던 축구에서 메인 코어로 생각한게 벤제마 아자르 크로스 포그바 였죠

닥터 마드리드: 물론 그러면 아자르를 데려온게 설명이 안되기는 하는데

La Decimoquinta: 더 화려하긴 했죠. 쇼맨쉽도 더 많이 하고

닥터 마드리드: 태도 이슈를 잠재적 리스크로 봤을지도...

마르코 로이스: 지단은 아자르 포그바 둘 중 하나가 아니고 둘다 원했던 사람이라...

아자차타: 근데 포그바가 플레이스타일은 더 멋있지않았나요. 그런건 상품성에 의미없는건가

La Decimoquinta: 저는 포그바 상품성 < 벨링엄 상품성이라고 봐서...

아자차타: 약쟁이긴했어도 아자르대신 포그바를 데려왔으면 어땠을지

마르코 로이스: 그때 포그바면 아디다스 메인 모델이었고 마케팅으로 밀어주기 좋았을텐데 그런 생각 안했던거 보면 뭐...

마르코 로이스: 페레즈 입장에선 포그바가 그 정도 스타성이 아니었던걸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