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비니가 올림피아코스전 해트트릭하고 알론소에게 싹 안겨버리면 불화 해결 만사 ok
외데고르: 그냥 미드가 본 포지션이 풀백이 싫어 라고 하는거랑. 아니 내가 팀에서 얼마나 잘난 놈인데 귈러이런놈 쓴다고 풀백에 쳐 박네(본인도 풀백에서 본인이 가장 잘 호환되는 선수임을 알면서도)
마요: 근데 알론소는 솔직히 팀 운영하기 어려운 다지선다를 들고 올림피아코스전을 맞이해야 한다...
라그: 그렇게 가정할거면 이미 안첼로티 때부터 불만 있어야했던 투덜이 스머프인거죠
마요: 호드리구가 비니시우스를 뒤에서 쿡쿡 찌르고 있을지도요 ㅋ
라그: 항상 말씀하시는 갈라스도 풀백 땜빵 4년하다 나간 애에요
La Decimoquinta: 비니시우스는 미련한거고...
La Decimoquinta: 어떻게보면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언론에 흘리고 눈치보는 선수들이 더 영악하게 행동하는 것일수도 있죠
Iker_Casillas: 비닐은 구단이 오냐오냐하다 걷잡을 수 없는 상태까지 온 거라..
San Iker: 억측까지 해가면서 굳이 현재 안 좋은 분위기를 더 점화시킬 필요가 있나 싶어요. 전 그냥 드러난 선수만 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