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태: 그래서 후반엔 음바페가 좀 덜 나오는대신 상대 센터백에게 부담되는 위치를 잡고 비니 넣어서 상대 측면 후벼파기 시키니까 경기가 좀 풀리던

온태: 해설이 경기 내내 벨링엄이 박스 쪽으로 더 움직여야 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팀이 수비를 뒤로 밀어낼 수 있을때 벨링엄이 중앙을 파고 시선을 끌 수 있는거지 혼자서 하면 벨링엄 또 쓰러지죠

온태: 그래서 카레라스가 터치라인을 타면서 올라와줘야 했는데 카마빙가가 먼저 나가서 안을 파버리니까 카레라스는 못올라오고 왼쪽 동선이 엉망이 됐죠

온태: 양 윙이 터치라인 쪽으로 쭉 뛰어버릴 수 있는 타입이 아니니까 음바페가 나가도 상대가 크게 부담을 안느끼죠

온태: 수비라인을 뒤로 밀어넣을 수 있는 선수가 더 있으면 답답한 양상에서 본인이 볼 받아서 뭐 해보려고 나와도 괜찮은데

마요: 점유는 많은데 무의미한 경우가 많았고, 우측 하프스페이스가 좀 빈 느낌...

마요: 음바페가 보다 중앙에서 시프트 해줬어야...

닥터 마드리드: 헤타페전 옵타 자료 theanalyst.com/opta-football-match-centre?competitionId=34pl8szyvrbwcmfkuocjm3r6t&seasonId=80zg2v1cuqcfhphn56u4qpyqc&matchId=uoe12e3coa1i9fov19pdukus

마요: 27이겠죠 멘디는...

마요: 그나마 전환해서 마스탄에게 주면, 마스탄이 외롭거나 아니면 턴오버로 공을 잃거나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