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마리아노나 바예호 같은 극단적인 예외 제외하면 다른 팀도 적당한 선수를 처분 잘해요
라그: 그리고 정작 처분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손해보기 싫어하는거죠
La Decimoquinta: 단기계약은 노장이 아니고서야 선수측에서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겠죠
라그: 임대도 되고 단기계약도 있고 방법은 많죠. 그냥 핑계지
San Iker: 역시 한번 시작이 어렵지 그게 뚫리면..
San Iker: 무시알라로 재계약에 바이아웃 삽입이 들어가니 너도나도 다 요구하네요
La Decimoquinta: 가장 문제는 사온 선수가 실패했을시 처분이 극도로 힘들어지는 문제때문이겠죠
공효진: 이게 조합&시너지로 바라보면 추멘보다 나은선수 많죠. 영입정책자체가 너무 월클만 노리려해서 그런거지. 당장도 세바-발베 나왔을때가 추-발보다 볼잘돌죠.
San Iker: 산티 아우나 - 우파메카노와 바이언이 재계약 합의에 근접했다. 남은 쟁점은 바이아웃 뿐이다. 선수 측은 내년 여름부터 당장 바이아웃 적용을 원하고 구단 측은 그 다음 여름부터 원한다.
라그: 얘는 이래서 싫고 얘는 저래서 싫고 다 걸러내고 맘에 드는 애는 다른 팀도 데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