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오: 음바페가 잘해서 좋긴한데 얘 하나만 막으면 득점루트가 봉쇄되는 단점도 생기긴 하죠

마요: 바르샤는 조금 더 확실한 찬스를 잡는 유형의 팀이기도 하고, 레알은 일정 부분에 가서는 선수에게 좀 맡기는 유형이기도 하고.

마요: 팀 전술 컨셉의 문제이기도 하고..개인 역량 문제기도 할거에요.

떼오: 비니가 터져줘야 하는데 얘가 지금 정신이 나가서

no6Redondo: 저쪽은 올모 페란 페르민 이런 급들도 잘만 넣는데

no6Redondo: 납득이 안가요

떼오: 다만 아직 잠재력이 터지질 않았으니..

no6Redondo: 벨링엄 같은 애 대리고도 음바페한테 몰빵이라는게

떼오: 귈이 가진 능력 자체는 메리트는 있다고 봐요 팀에 창의성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선수라

no6Redondo: 우리 애들이 재능이 딸리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