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로이스: 안감독이 휴가 주고 아무도 모르는 조용한곳에서 쉬다 오라했는데 그걸 또 기자들이 어떻게 알아서 쫓아왔다고 합니다

마르코 로이스: 스웨덴 간건 안첼로티가 휴가 갔다 오라 한거였다네요

San Iker: 놀러다니기 좋아하는 무키엘레 같은 놈이랑은 어울려 다니지 좀 말고요

San Iker: 월드컵 이후 좀 놀러다니고도 하면서 몸이 이전 같지 않아진 거 같은데 놀러다닐 생각은 이제 이전처럼 하지도 말고 몸이나 잘 만들길 바라네요.

마르코 로이스: 나세르는 레비회장 같은 느낌 아닐까요 명과암이 확실한 사람

마르코 로이스: 사람은 좋네... 이제 축구만 잘하면 될텐데

마르코 로이스: 음바페: 내가 무슨 말을 하면 사람들은 그 안에 무슨 뜻이 있을거라 생각하는거 같다. 우리는 로봇이 아니다.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다

San Iker: 우리가 봤을 때는 그리 보일 순 있지만 파리 팬들이 접하는 나세르는 또 다를 겁니다

마르코 로이스: 나는 나에 대해 나쁜 얘기를 하는것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데 내 주변인들에게 영향이 가고 그게 슬프다

마르코 로이스: 음바페: 내가 우울증에 걸렸다고? 아니다. 정말로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에겐 그건 무례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