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Iker: 추측의 영역일 수밖에 없어요.

온태: 뭘 아무렇지도 않다고 해요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 한사람도 없는데

마요: 사실 너무 명백하게 드러난 한 선수가 있고, 얘가 젤 골칫덩인데.

외데고르: 발베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귈러가 아니라 카마빙가였으면 납득했을까요. 누굴썼어도 못했겠죠

San Iker: 저도 이렇게까지 불탈 주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그: 저는 발베가 그정도 로열티도 없는 선수면 진즉에 바스케스, 모드리치, 카르바할 똥 치울 때부터 불만이 터졌을거라 보는지라.

아자차타: 전 발베가 바스케스 똥받이도 군말없이 하던놈인데 불만있으면 발베탓은 아니라고 봐요.

마요: 근데..사실 발베 불만설은 추론의 영역이라 진지하게 할 얘긴 아닌것 같아여...

La Decimoquinta: 이게 아무렇지도 않은 상황이라는게 저는 더 이해가 안감. 선수를 자아없는 게임캐릭터로 생각하는게 아닌이상은

마요: 이게 더 설득력 있지 않을까. 미드필더에서 팀의 핵심으로 여겨지지 않는 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