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
모리엔테스, 챔피언스리그 최우수 포워드상을 수상
byzidanista · 7700일 전UEFA(유럽 축구 연맹)은 03/04시즌 챔피언스리그 최우수 선수를 발표, 포워드부문의 수상자는 모나코에 임대 이적해 12경기에서 9골을 넣은 페르난도 모리엔테스로 결정되었다. 수상식은 포르투와 발렌시아의 UEFA 슈퍼컵 하루 전인 8월 26일 있을 예정이다<
댓글 1 -
비에라의 대안: 콜로치니, 사비 알론소, 마니셰
byzidanista · 7700일 전레알 마드리드는 비에라를 포기했고 비에라 역시 아스날 잔류를 선언했다. 지금의 상황에서 비에라의 대안으로 가장 가까운 것은 떠오르는 센터백 \'파브리시오 콜로치니\'이다. 파브리시오 콜로치니는 1982년 1월 22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서 태어났더. 현재 아테네 올림픽의 아르헨티나 대표로 참가중 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AC 밀란의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중이고 500만유로정도에 합의점에 도달했다고 한다. 마르카지는 콜로치니의 에이젼트인 마르셀로 람브리야와 인터뷰를 가졌고 그는 콜로치니와 이적에 대해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매일 전화를 하고있고 콜로치니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갈망하고 있다.\" 또한 에이전트는 양 클럽의 협상에 대단한 자신감을 보였다. \"AC 밀란은 모든 선수를 존중한다.\" \"하느님이 일단 문을 연다면 쉽게 닫을 순 없을 것이다.\" <B>사비 알론소와 마니셰의 가능성</B> 콜로치니외 다른 옵션으로 마르카지는 1600만유로에 마니셰 영입 가능성을 제기했다. AS지 또한 1200만유로에서 사비 알론소에 대해 레알 소시에다드와 협상을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댓글 - -
오늘 마이클 오웬 입단 발표
byzidanista · 7700일 전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의 마이클 오웬(24세/포워드)의 입단식을 현지시각 14일(토) 13시에 산티아고베르나베우에서 가질 예정이다. 오웬의 등번호는 포르티요의 임대로 주인이 없는 11번이 될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1200만유로 지급과 누녜스를 이적시키는 조건으로 오웬을 데려 올 수 있었다. 오웬은 금요일 17시 50분 애인과 에이전트와 동행해 토레혼 데 아르드스 공항에 도착했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사르수엘라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어 오웬은 레알 마드리드의 팀닥터인 알폰소 델 코랄과 후안 카를로스 페르난데스가 담당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메디컬 테스트 후 오웬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한다. 리버풀에 남고 싶었지만 협상을 저지할 순 없었다.\"라고 말했다. 오웬은 앞으로 4년간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게된다.<
댓글 2 -
모리엔테스의 활약, 카마초의 고민
byzidanista · 7700일 전현재 마이클 오웬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확실시 되가는 가운데 페르난도 모리엔테스는 몇일전 챔피언스리그 예선 3회전에서 비스와 크라코비아를 만나 호나우두와 교체 출전해 2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였다. 이것은 2개의 의미를 가진다. 1. 타클럽 소속으로 UEFA 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됨으로서 이적설을 일축. 2. 선발 출전에 한걸음 가까워진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에 빚진게 있지만(모나코전을 말하는 듯) 이번 경기로 그 빚을 청산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넣은 2골은 팀이 만든 골이다. 승리로 본선 진출에 가까워졌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모든 선수들이 방심하지 않고 본선 진출을 목표로 강한 자신감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또한 자신의 2골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골을 넣을땐 첫번째 골과 같이 운도 따라야 한다. 제대로 슛하진 못했지만 운이 따라 정강이에 맞고 들어 갔다. 2번째 골은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훌륭한 크로스 덕분이었다. 이 경기에 골은 팀 전원이 만든 것이다.\" 그리고 오웬 영입설에 대해서 \"레알 마드리드는 언제나 훌륭한 선수의 영입을 노리는 팀이다. 하지만 난 여기 없는 선수에 대해 말할 순 없다.\" 비스와 크라코비아전은 공식 경기였지만 모리엔테스는 호나우두보다 3골 많은 프리시즌 합계 6골을 넣고 있다. 213분간 플레이했지만 선발 출전은 겨우 한번. 그러나 지금 레알 마드리드에서 모리엔테스와같은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는 없다. 카마초에게는 많은 고민이 될 것이다.<
댓글 - -
[B] 04/05 시즌, 레알 마드리드 B의 뉴페이스
byzidanista · 7700일 전03/04시즌 세군다리가 승격 리그에서 2위로 아쉽게 탈락한 레알 마드리드 B는 7월 28일 23명의 선수들로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했다. 그중 8명은 \'뉴페이스\'로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이 기대된다. 코베노 1982/4/6 마드리드 태생의 골키퍼이다. 라요 바예카노, 폰페라디나를 거쳐 03/04시즌 레알 마드리드 C로 이적.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공중볼 처리에도 능하다. 두케 1982/1/26 마드리드 태상의 수비수. 레알 마드리드 C에서 주장을 맡았다. 8살 때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두케는 미남브레스에 이어 주목받은 오른쪽 사이드백이다. 데 라 레드 1985/6/5 마드리드 태생의 미드필더. 2004년 7월에 열린 U-19 유럽 선수권에서 스페인이 우승하는데 공을 세운 선수중 한명이다. 모스트레스에서 이적해와 04/05시즌에 레알 마드리드 B로 올라왔다. 피지컬, 테크닉을 겸비한 완성형 중앙 미드필더로 준수한 득점력과 제공권을 가지고 있다. 에르네스토 고메스 1985/4/26 마드리드 태생의 왼쪽 윙. 2003년 1월 메리디안컵에서 우승했던 U-18 스페인 대표중 한명이었다. 솔다도, 알렉스 페레스, 후안프란, 보르하 바렐로와 함께 \'황금의 1985\'를 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다비드 바랄 1983/5/10 카디스 태생의 포워드. 03/04시즌 세군다리가 B의 후엔라브라다에서 18골을 넣었다. 04/05시즌부터 다시 레알 마드리드 B에 복귀했다. 테바르 1986/2/7 마드리드 태생의 미드필더. 레알 마드리드 후베닐 A에서 올라 왔다. 피지컬면에서의 잠재능력과 뛰어난 볼컨트롤로 주목받고 있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읽는 눈이 뛰어나 각각의 상황마다 최상의 선택을 하고 있다. 하비 가르시아 1987/2/8 무르시아 태생의 미드필더. 최전방에서도 뛸 수 있다. 2004년 3월 U-17 유럽 선수권에서 준우승한 스페인 대표팀의 한 명. 레알 마드리드 B에서 올라 왔다. 강인한 신체조건, 정신력, 풍부한 활동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자랑할만한 제공권과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 아드리안 마르틴 1982/10/10 라스 팔마스 태생의 포워드. 03/04시즌 세군다리가의 라스 팔마스에서 6경기에 출전. 04/05시즌 레알 마드리드 B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 B는 리키가 헤타페로 이적했기 때문에 그의 공격력의 기대를 걸고 있다. 아로소 1983/11/22 포지션은 포워드. 04/05시즌 레알 마드리드 C에서 올라 왔다.<
emoji_emotions댓글 - -
[Selección] 아라고네스, 베네수엘라전 대표팀 명단 발표
byzidanista · 7700일 전스페인 대표팀의 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은 8월 18일 라스 팔마스에서 열리는 베네수엘라와의 천선 경기에 소집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시야스, 이반 엘게라, 미첼 살가도, 모리엔테스, 라울이 소집되었다. 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은 9월 8일 2006년 월드컵 유럽 예선 보스니아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친선 경기에서 최종 조정을 해야할 것이다. 소집 선수 명단 Reyes (Arsenal) Fernando Torres (Atlético) Del Horno (Athletic) Puyol (Barcelona) Joaquín y Juanito (Betis) Romero, Valerón y Víctor (Deportivo) Tamudo (Espanyol) Casillas, Iván Helguera, Morientes, Michel Salgado y Raúl (Real Madrid) López Rekarte y Xabi Alonso (Real Sociedad) Cañizares, Marchena, Vicente, Albelda y Baraja (Valencia) <
댓글 2 -
사무엘 에투, 바르셀로나 이적 합의
byzidanista · 7700일 전이번 여름 길고 길었던 에투 드라마가 끝났다. 사무엘 에투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되었다. 에투에 대해 절반의 소유권을 가진 레알 마드리드는 소유권을 포기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2700만유로에 합의했다. 이 금액은 나머지 소유권을 가진 마요르카와 절반씩 나눠 갖게 된다. 에투는 목요일 오전 바르셀로나에 오게 된다. <
댓글 5 -
카마초 감독, 공식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
byzidanista · 7700일 전비스와 크라코비아를 상대로 공식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감독은 모리엔테스의 플레이와 선수들이 집중력을 보이며 실점하지 않은 것을 칭찬했다. \"모든 선수가 자기의 역할을 했다. 모리엔테스는 신선한 기분으로 필드에서 뛰는 일을 했다.\" 카마초 감독은 아직 팀플레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결과는 좋았지만 위험한 지역에서 볼을 간수하지 못했다. 보다 많이 뛰는 상대 선수에게 볼을 빼앗기지 않을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카마초 감독은 \"볼을 좀 더 지켜야 한다. 상대 진영으로 나가는 패스들은 괜찮았지만, 전반전에 공격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댓글 1 -
[B] 추페, 라스 팔마스로 이적
byzidanista · 7700일 전레알 마드리드 B팀의 추페(\'Chupe\' Francisco Salvador Ela)가 세군다리가 B(3부 리그)의 라스 팔마스로 이적했다. 추페는 적도 기니 출신의 포워드로 좋은 골결정력을 가지고 있지만 리키와 솔다도에 밀려 기회를 잡지 못했다. 세군다리가의 클럽이나 헤타페의 오퍼도 있었지만 열광적인 면에 반해 라스 팔마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추페는 자유 계약으로 신분으로 이적료 없이 라스 팔마스와 1년을 뛰기로 계약했으며 30경기 출전, 세군다리가로 승격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레알 마드리드 B로 세군다리가 B에서 19경기에 나왔지만 골을 기록하진 못했다.<
댓글 - -
포르티요, 해트트릭으로 이탈리아 팬들에게 각인
byzidanista · 7700일 전이탈리아 세리에 아의 피오렌티나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있는 포르티요(피렌체 현지에서는 이미 \'포르티골\'로 불리고 있다.)가 10일 친선 경기에서 그리스 대표팀의 브리자스를 재치고 선발로 출전해 45분간 3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포르티요가 출전한 경기는 세리에 C2(3부 리그)의 구알도전으로 6분, 17분, 40분에 골을 넣어 피오렌티나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니코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포르티요를 극찬했다. \"타고난 스트라이커임을 보여주었다. 좀 더 적응해야 하지만 패널티 에어리어내에서 볼을 능숙하게 다뤘다. 우리팀에 있어 빠뜨릴 수 없는 선수가 될 것이다.\"<
댓글 - -
[Selección] 지단, 프랑스 대표팀 은퇴 예정
byzidanista · 7700일 전프랑스의 \'르퀴프\'지는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32)이 프랑스 대표팀에서 은퇴할 것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지단은 12일 밤 텔레비젼으로 은퇴를 발표할 예정이다. 르퀴프에 의하면 지단의 은퇴 이유는 \'가족과 많은 시간을 갖기 위해\'이며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선수 생활을 계속 된다고 한다. 지단은 4일전 프랑스 대표팀의 도메니크 감독과 은퇴문제에 대해 의논했지만 결론을 보류하고 \"최종 결정을 하기에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지단은 프랑스 국가대표팀 선수로서 93경기에 출전, 23골을 넣었다.<
댓글 - -
레알 마드리드, 비에라에 3300만유로 제시
byzidanista · 7700일 전파트리크 비에라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수요일에는 챔피언스리그 예선 경기를 TV로 지켜 볼 수 밖에 없다. 한편 아스날과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은 거의 끝나가는 단계이다. 아스날은 비에라의 프로모션권의 2%를 원해 최종적으로 3300만유로라는 이적료로 합의 단계에 이르렀다. 아스날은 대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공식 발표를 미루기 원하지만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하는 토요일 이전에는 끝을 볼 예정이다. 아스날의 영입 리스트에는 포르투의 마니셰가 가장 높은 자리에 있지만 데이비드 다인은 깜짝 영입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예선전이 끝난 뒤 목요일 비에라가 이적하는 것을 발표하기 원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해결해야할 또다른 문제는 아스날과는 관계없는 비에라의 연봉 문제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450만유로(호베르투 카를로스와 같은 금액)을 제시했지만 비에라는 에이젼트를 통해서 \'갈라티코\'와 같은 600만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갈라티코와 같은 금액을 지불하는 것은 불가능하기때문에 각종 대회에서 우승시 추가 수당등을 계약에 포함시키길 원한다. 한편 비에라는 레알 마드리드에 자신의 초상권을 50%만 양도하길 원하지만 100%로 생각을 바꾼다면 갈라티코와 같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댓글 - -
호나우두의 이번 시즌 목표는 35골
byzidanista · 7700일 전좋은 컨디션으로 프리시즌을 치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나우두는 그런 컨디션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를 새 여자친구와의 \'강제조깅\' 덕분이라고 말했다. \"휴가중 매일 여자친구와 달렸기 때문에 6kg이나 감량했다.\" 그러나 호나우두는 지난 시즌 언론에서 지적받은 비만문제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만약 이번에 살이 빠져서 골이 들어가지 않으면 체중을 곧바로 되돌릴 것이다. 피지컬 트레이너에게도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호나우두는 이번시즌의 목표를 \'35골\'로 정했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적도 있어 목표였던 35골까지 3골이 부족했다. 그렇지만 이번 시즌에는 35골을 꼭 넣고 싶다. 또 팀과 함께 챔피언스리그도 우승하고 싶다.\" <
emoji_emotions댓글 - -
누녜스, 이번 주에 이적할 듯
byzidanista · 7700일 전안토니오 누녜스(25세/미드필더)는 이번주 이적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몇주간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감독과 함께 했지만 합격점을 받지 못했고 이변이 없는한 이적할 것이다. 누녜스에 대해서 2개의 오퍼가 있다. 확실한 것은 누녜스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계속 뛴다는 것이다. 누녜스는 마요르카, 헤타페, 비야레알, 누만시아중 한 클럽을 택해야 할 필요가 있다. 누녜스의 이적은 레알 마드리드 B팀의 후안프란과 솔다도를 A팀으로 기용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한편 오스카 미남브레스(23세/디펜더)도 04/05 시즌 거취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미남브레스에 대해 네덜란드의 페예노르트와 협상중이다.<
댓글 - -
[프리뷰] 비스와 크라코비아전 소집 선수 명단 발표
byzidanista · 7700일 전레알 마드리드의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감독은 8월 9일 비디오 분석을 마치고 18명의 소집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누녜스, 미남브레스, 디에고(골키퍼), 보르하(부상)이 리스트에서 제외되었다. 덧붙여 지단과 피구는 부상에서 완벽히 회복하는 단계에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8월 10일 크라코비아에 도착 기자회견을 한 뒤 11일 챔피언스리그 예선 3회전 1차전 경기를 갖는다. 마지막으로 12일 바라하스 공항에 도착해 마드리드로 돌아 온다. 소집 선수 명단 Porteros: César y Casillas. Defensas: Salgado, Pavón, Raúl Bravo, Samuel, Mejía y Roberto Carlos. Centrocampistas: Helguera, Celades, Zidane, Figo, Beckham, Guti y Solari. Delanteros: Ronaldo, Morientes y Raúl.<
댓글 1 -
호나우두: 비에라가 이적을 원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
byzidanista · 7700일 전레알 마드리드의 포워드 호나우두는 파트리크 비에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가능성에 대해 선수 자신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에라는 훌륭한 선수다. 먼저 선수의 의사를 알 필요가 있다. 그가 뭘 바라는지는 모르지만 이적을 원한다면 틀림없이 할 수 있다.\" \"훌륭한 선수가 이적해 오는 것은 팀내 경쟁에도 도움이 되어 항상 환영한다.\" 비에라의 이적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적인 부담을 경감시킬 것이다. \"수비에 대해 논할때 후방에 있는 선수들에게만 맡기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우리 모두 위치선정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챔피언스리그에 집중 레알 마드리드는 수요일 챔피언스리그 예선 3회전에서 비스와 크라코비아와 경기를 갖는다. \"진지한 승부의 시작이다.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을 위해 이 두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매우 중요한 경기이다. 원하는 것을 알기때문에 집중하고 있다.\" 호나우두는 레알 마드리드가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어느 팀을 만나던간 우리는 이기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수준과 의욕이 높아져 있다. 상대팀을 잘 모르지만 어웨이 경기에서 이길 필요가 있다.\" 호나우두는 아직 목표 골 수를 밝히지 않았다. \"아직 생각해본적 없다. 이른감이 있다. 하지만 리그가 시작되기 전엔 밝혀야할 것 같다.\" 호나우두는 공격진에서 페르난도 모리엔테스를 칭찬했다. \"경쟁자가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지금까지 내 인생에 아무도 공짜로 포지션을 준 적은 없다. 항상 경쟁했고 모레엔테스는 훌륭한 선수이므로 이번 시즌 많은 찬스를 가지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국정이 불안한 아이티 공화국에서의 친선 경기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제일 걱정한건 나다. 하지만 그나라 사람들이 귀빈처럼 보호해 주기 때문에 지금은 걱정하지 않는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