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고향 팀이자 7살 때부터 뛰었던 첫 팀이었던 세비야에서 2005년 마드리드로 떠난 이후 무려 18년만에 라모스가 세비야로 복귀했습니다. 계약기간은 1년이라고 합니다.
터키와 사우디 등에서 훨씬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었으나 그걸 다 거부하고 고향 팀으로 돌아왔네요.
아버지와 할아버지, 그리고 절친이었던 안토니오 푸에르타를 위해 세비야로 복귀했다는 낭만을 아는 남자 세르히오 라모스의 라리가 복귀를 환영합니다. 베르나베우 복귀전에서는 관중들의 기립 박수를 받는 광경을 봤으면 싶군요.
emoji_emotions좋아요
5명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댓글 16개
축구게시판
포텐은 있지만챔스3연패 · 14시간 전
유벤투스전 단상M.Salgado · 23시간 전
알론소 3백전술 덕에 호드리구가 낙동강 오리알이네요 축신왈왈이 · 오늘
마스탄투오노챔스3연패 · 3일 전
알론소와 안첼로티미국사는서울시민 · 5일 전
[디애슬레틱] 레알의 스타 - 샤비 알론소닥터 마드리드 · 9일 전
호드리구가 남아야 하는 이유San Iker · 9일 전
호드리구가 레알와서 다행인건가챔스3연패 · 9일 전
클월 파추카 경기 단상라그 · 9일 전
호드리구 이야기 (ft. 비니시우스)마요 · 10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