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_answer

  • San Iker: 네이마르 놀러다니는 걸로 겁나 뭐라하던 녀석이 정작 몇년 후에 비슷하게 놀고 있는 게 좀 그렇긴 하네요

  • 애있짱나: 선수들도 기계가 아닌데

  • San Iker: 스웨덴은 이미 꽤나 알려진 축구 선수들의 비밀 아지트 같은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쉴 거면 그냥 진짜로 조용히 쉬지 좀

  • 마르코 로이스: 안감독이 휴가 주고 아무도 모르는 조용한곳에서 쉬다 오라했는데 그걸 또 기자들이 어떻게 알아서 쫓아왔다고 합니다

  • 마르코 로이스: 스웨덴 간건 안첼로티가 휴가 갔다 오라 한거였다네요

  • San Iker: 놀러다니기 좋아하는 무키엘레 같은 놈이랑은 어울려 다니지 좀 말고요

  • San Iker: 월드컵 이후 좀 놀러다니고도 하면서 몸이 이전 같지 않아진 거 같은데 놀러다닐 생각은 이제 이전처럼 하지도 말고 몸이나 잘 만들길 바라네요.

  • 마르코 로이스: 나세르는 레비회장 같은 느낌 아닐까요 명과암이 확실한 사람

  • 마르코 로이스: 사람은 좋네... 이제 축구만 잘하면 될텐데

  • 마르코 로이스: 음바페: 내가 무슨 말을 하면 사람들은 그 안에 무슨 뜻이 있을거라 생각하는거 같다. 우리는 로봇이 아니다.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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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복귀 의사 수차례 전달.. 구단은 거절 ─ 레알매니아
News

라모스, 복귀 의사 수차례 전달.. 구단은 거절

토티 안녕하세요!
2024.11.17 13:00 · 1617 views

마르카(MARCA), 라 섹스타(La Sexta) 등은 세르히오 라모스(38)가 구단에 연락해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적극 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세비야와 계약 종료 후 소속이 없는 라모스는 최근 적신호가 켜진 마드리드 수비에 힘을 보태겠다며 입단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거절로 회신했다. 라모스 외에도 전세계의 수많은 수비수로부터 연락이 쏟아지고 있고, 이에 구단은 계획에 없거나 고려사항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1월 영입에 있어 계속해서 신중한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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