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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마누엘 테로바 CEO는 레알 마드리드 시티에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BMW 스페인은 미래 이동성, 지속 가능성 및 다양성 분야에서 이니셔티브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 계약에 서명했다. 이 협력은 가치의 결합과 두 그룹에 대한 비전을 강조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남녀 축구팀과 농구팀 및 코칭 스태프들은 이동성을 위해 BMW 전기 차량이 제공될 예정이다. (모델은 iX, i4, iX3, i7, iX1 중 택1.)

두 그룹은 함께 정기적 업무 세션을 통하여 공동된 학습을 달성하기 위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협업 센터를 만들 것이다. 이번 포럼은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혁신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아이디어의 창출 역할을 할 것이다.

테로바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는 전세계적으로 대표 그룹일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발전의 주체를 대표한다. 따라서 현재와 미래의 도전에 맞설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다. 두 그룹 모두 이러한 가치, 특히 환경에 대한 존중을 위해 협력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