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mania

죄마 다치면 걍 호드리구 믿고 가는건가요 전문 포워드가 있는게 좋을거 같은데 981일 전

벤제마 시즌아웃되고 농사망하면 그때서야 사주려나...후... 981일 전

아니 임대로라도 데려와도 되잖아!! 좀 데려와달라고!! 981일 전

호날두나 노장선수 단기계약이든
아데발이나 치차리토 케이스같은 임대든
시도라도 좀.. 쫌!!! 981일 전

이런거보면 요비치가 정말 적당히 망했어야 했는데 클럽에선 거의 구단의 흑역사로 인식하는듯 합니다. 공격수 링크 이야기만 나오면 그놈의 요비치가 소환되니 981일 전

사자왕 요렌테 나 제코 같은 애들은 돈도 얼마 안들텐데.. ㅠ 981일 전

아니 언제까지 호드리구로 돌려막기로 하려고;; 그만 좀 해
단기임대도 괜찮잖아 981일 전

어라 우리 훈련장 구석에 호날두...? 981일 전

베르나베우 얘기는 그래 OK
쓰지도 못 하는 선수들 처분 얘기는 도대체 언제까지 물고 늘어질건지.. 영감탱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거 이해 못 하는 건 아닌데 정도껏 해야지.. 안첼로티가 대놓고 요청할 정도면 스트라이커 문제는 심각하다는 건데.. 이래놓고 무관이면 자를거면서.. 답답하네요. 981일 전

1. 베르나베우 신축은 비록 물가상승으로 추가비용이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이미 잡힌 예산에서 추가하는거라 변명에 가까움

2. 재계약과 방출 처분에 돈이 수백억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추가 공격수 영입가 무슨 상관인지?...

3. 요비치 사례는 아무리 최종 승인을 지단이 했다하더라도, 분명 구단이 스카우트하고 영입대상이라고 던졌을 터(지단이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요비치를 추적 관찰하고 꼭 영입해달라 했을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 봅니다). 그걸 남의 이야기 하듯 하는게 꼴보기 싫음.

4. 페레즈는 팀이 강해지고 축구를 잘하는 것보다 팀을 수익 모델로 바라보는 경향이 큰 것 같다는 생각(예전부터 그랬지만요). 어차피 챔스 우승해서 들어오는 상금보다 선수 이적이나, 상품, 브랜드 가치로 들어오는 수익이 더 크기 때문인 것 같은데, 어차피 축구못하면 감독 자르고 또 데려오면 되니까요.

5. 내년도 원기옥을 위해 이적 자금을 아끼는 거라면 또 인정인데, 원기옥급 자원은 음바페 - 벨링엄 정도. 그런데 음바페는 파리가 우리와의 거래를 승인할 가능성이 0에 수렴. 사실상 벨링엄인데, 벨링엄에 1억 유로 이상 쓸 것 같지는 않음

6. 결국 안첼로티 해줘이고, 안첼로티가 못하면 안첼로티 모가지 자르면 되고. 아무리 감독 목숨 파리라 하지만, 페레스는 이런 경향이 지나침. 이런 페레스를 믿고? 기다리는 라울이 안타깝고 조금은 어이없음.

7. 아무리 구단입장을 선해해도, 별로 코스트가 안드는 베테랑 선수의 단기임대 혹은 단기 계약으로 벤제마 백업이나 취약포지션 백업을 하며 팀의 전력 상승을 도모하는 등의 방책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건 이상함. 981일 전

4번 관해서 저도 같은 생각인데
제 생각 조금 덧붙이자면

페레즈가 축구단 가지고 돈벌자는거는 아닐테고

우승이라는 단기성과는
지난 10여년간 이뤄낸게 있고
앞으로 돈을 쏟아부어도 다시 달성하는데는 운적인 요소도 함께해야 하니

보다 장기적으로
프리미어리그, 파리 같은 자본들 사이에서
명문으로 살아남아

몰락한 많은 명문들 이나
위기의 바르샤 같은
전철을 밟지 않겠다

정도의 생각이지 않을까
관심법 써 봅니다 981일 전

그때는 뭐 안감독님 빠이빠이죠… 아시면서 …후 981일 전

어…? 981일 전

저번 시즌 개뜬금 챔스 우승은 싫은 좋든 호날두와 아이들 시절 선수들과 서서히 세대교체를 해야하는 우리에게 독이 되어버리고 있죠..그나마 미들쪽은 발베르데의 폭풍 성장과 카마빙가,추아메니의 영입으로 메워졌지만 마르셀로,카르바할을 풀백과 벤제마 자리는 진짜... 981일 전

개인훈련 후 마드리드는 이미 진작에 떠났다고... 981일 전

아니 페레즈 할배요 벤제마 지난 시즌은 일단 잊고 계획 짜라고요 ㅠㅠ 무슨 똥배짱으로 벤제마 백업이 마리아노인건지 하아아아아. 사실 벤제마 백업이 아니라 이젠 벤제마 대체자를 구해야할때인데 981일 전

불확실한 투자라하는데 엔드릭이야말로 불확실한 투자가 아니고 뭔지.. 981일 전

호날두 단기계약은 득보다 실이 더 많을 듯요 981일 전

요비치 보다도 햄자르가.. 981일 전

4번에 대한 의견은, 페레즈는 팀이 강해지고 축구를 잘하는 것보다 팀을 수익 모델로 바라보는 경향이 큰 게 아니라, 팀을 수익 모델로 보되 그 수익을 바탕으로 그걸 활용하는데 누구도 따라갈 수 가 없는 양반입니다. 당장 옆동네 바르사 보세요. 돈 때문에 어떻게 망했는지. 981일 전

오히려 엔드릭 정도면 차라리 확실한 투자에 해당되는거 같습니다. 60m으로 100m 이상의 뻥튀기를 기대해볼 수 있으니... 981일 전

대체로 공감은 하는데 그런 것치곤 10년 간 레알의 성적표가 워낙 압도적이었어서...이런 비판도 별무소용인듯 981일 전

돈없는구단이라 981일 전

스트라이커들 임대로 써보지..... 981일 전

정작 선수들 교통정리는 생각 안하고 마구 영입하고 그 정리는 감독한테 떠넘기면서, 팀에 잉여 자원 생기는건 또 열받아하는게 웃겨요.

당장 주급이랑 계약기간 후려쳐도 우리 팀에서 1년만이라도 뛰어보고 싶다는 선수들 5대 리그에 수십명은 있다고 장담하는데, 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레비도 바르샤 가고 싶으니 계약기간이며 주급도 다 양보하고 왔는데 우리도 좀 밀당하자구요... 981일 전

음. 적당히 균형을 잡아야 하는데 너무 브랜드 가치에 치우친 느낌이 있어요. 980일 전

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유스

이럴때 쓰라고 유스키우는거 아닙니까
영입이 답이 아닐땐 올려야죠..
올시즌 MLB 돈폭탄이 들어올때 LA 다저스 하는거 봐요.. 과감하게 유스 기용 + 고장난선수 고쳐쓰기...타 종목이라도 이런건 배울점이 있다고 봅니다 980일 전

아니 노장들 단기 임대 같은 거라도.. 980일 전

이해가안되네 980일 전

작년에 벤제마가 역대급 시즌을 보낸 덕분에 홀란드를 쉽게 포기한게 이렇게... 980일 전

우리는 무능한데 일할 의지도 없어요라는 얘기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몇년째 우려먹는 중 980일 전

크흠...........무관하면 안되는데요 979일 전

게다가 나이 어려서 좀 망해도 되팔때 가격이 그렇게 나쁘지 않을거에요. 979일 전

무능하다기엔 최근 10년간 성적과 수입이 유럽 최고 수준임 979일 전

페레스 보드진이 무능하다면 세계 축구클럽 경영진중에 유능한 사람이 드물 것 같아요 979일 전

아예 없는거죠 978일 전

이런 기사에 불타는 분들이 정작 요비치 처럼 막상 영입 망하면 누구보다도 가루가 되도록 구단 까던데요 978일 전

영입 망할까 걱정되면 그냥 평생 이 스쿼드로 쭉 가면 됩니다 유스에서만 끌어다쓰고 아무 것도 안하면 실패할 확률도 없죠. 978일 전

그럼 망한 영입에 너그러우실 수 있으십니까? 978일 전

살만한 FW도 없지 않나요?
애매한 가격으로 살만한 선수들 중에서 호드리구 FW보다 괜찮은 선수가 안 보여요. 978일 전

'소득은 없었다.' 977일 전

불타서 죄송하지만 요비치 영입 충분히 당시에는 할 만한 영입이었다고 항상 얘기했는데요. 당시에는 레바뮌 모두 달려든 선수니까요. 아니, 생각해보니 꼭 저만 그런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요비치 본인의 워크에씩이나, 굳이 영입해놓고 전혀 활용할 생각을 안하는 지단을 비판했지. 왜 요비치 같은 폐급을 영입했냐고 구단을 비난하는 분은 별로 못 본 것 같네요. 차라리 마리아노 예시를 드셨으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본인 생각이 있으면 본인 생각만 말하시면 되지, 왜 꼭 일반화시켜서 다른 회원을 비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꼭 이렇게 쿨병 걸린 분들은 레알이 우승하든 말든 사실 별로 관심도 없으시더군요' 라고 하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976일 전

지단과 날강두 없이는 우승 못할거라고 저주한 분들도 많았지만 결국은 리그우승, 챔스우승 그 둘 없이도 다시 했습니다.

댓글에 우승을 예로 드셨는데 말씀 잘 하셨습니다. 여기 댓글다신 구단 까시는 분들처럼 구단한테 엄격하고 부정적인 분들 말씀대로라면 지난 시즌의 리그우승, 챔스우승은 절대로 불가능했죠.

막연한 낙관도 무리지만 몇몇 분들처럼 비관론도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976일 전

남의 의견은 무의미한 비관론이고 저주지만 내 의견은 합리적인 구단 지지라고 말씀하시면 무슨 대화가 됩니까. 976일 전

지난 시즌은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지 않습니까. 물론 이번 시즌은 무관일수도 있지만 그 또한 거쳐가는 과정인거고 그러다보면 지난 시즌처럼 우승할 수도 있는 거죠.

어차피 매시즌 우승하는 팀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올시즌 무관해도 결국은 우승할테니까요.

레알의 역사를 보면 부침을 겪는 시즌이 있더라도 우승은 하더라고요. 가끔 보면 팬질 오래 하셔서 다 아실만한 분들이 너무 일희일비 하시는 것 같습니다. 976일 전

우승 못하면 어쩔 수 없는거고 우승하면 낙관론이 맞는건가요. 이상한 얘길 하시네요. 여기서 올드비든 뉴비든 매 시즌 우승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얘기하면서 구단 비판하는 사람 있으면 저도 마땅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근데 그런 사람이 어디있죠? 그냥 합리적으로 운영하길 바라는게 '일희일비'인가요? 그리고 매 시즌 우승하길 바라는 것, 구단이 그걸 위해서 노력하길 바라는 것과, 매 시즌 우승해야 한다는 엄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거에 대해 의도적으로 대답을 피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다른 분들 의견을 본인 기준으로 모아서 비난하시는게 불쾌합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비판하는 애들 나중에 실패하면 구단 까더라'로 비판한 사람들을 전부 몰아서 비난하는걸로 시작하시더니 마지막은 '다 알만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냄비질이야?'로 끝나네요. 댓글 다실 때마다 의견 개진하는 방식이 불쾌한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975일 전

결과라는게 그렇잖습니까. 올시즌 무관이면 비관론이 옳았다고 볼 수도 있는건데 문제는 이번 1월에 영입한다고 무관을 100% 피할 수 있느냐 영입했을때 장기적으로 봤을때 망하지 않을 수 있느냐인거죠. 예를 들면 하메스는 단기적으로는 성공인데 장기적으로는 실패인거고요.

그리고 저하고 무슨 다른 차원의 레매 하십니까? 매 시즌 리그 챔스 코파 중 1개는 꼭 우승해야 한다는 분들 여기에 많던데요?

정작 이상한 소리는 님이 하시는데요?

님들이 일관성이 없으니깐 그러죠. 영입을 이런 식으로 요구할거면 망했을때 관대하기라도 하던가 아니면 애초에 영입하든 말든 일희일비 하지를 마시든가. 그럼 뭐 제가 비판하는 분들은 과연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975일 전

말하는 방식이 불쾌하다는 얘긴 결국 단 한번도 답변을 안하시네요. 내 말이 옳으면 말을 기분 나쁘게 해도 된다는건지... (옳은지도 잘 모르겠지만)

더 이상 얘기해도 평행선일거 같네요. 전 그만 댓글 달겠습니다. 975일 전

님들의 댓글다는 방식이라고 뭐 유쾌하다고 볼 수는 없던데요 975일 전